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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年02月29日
元気の源 건강의 원천
元気の源 건강의 원천
心が重く 마음이 무겁고
沈んだ時 가라앉을 때
瞳を閉じて 눈을 감고
胸を張り 가슴을 펴고
両手を力いっぱい広げ 두 손을 힘껏 뒤로 젖히며
日光を浴びる 태양빛을 받는다
陽射しが私を覆い 햇살이 나를 감싸고
徐々に 천천히
気力が漲ってくる 기력이 넘쳐난다
活力が湧いてくる 활력이 솟아오른다
太陽は元気の源 태양은 건강의 원천
ありがとう 고맙습니다
お日様 태양님
ユーブライドパーティー
明日(あした) 내일
2016年02月28日
蝶の残像 나비의 잔상
蝶の残像 나비의 잔상
冬の朝 겨울의 아침
カ-テン越しに陽光が射し込む 커튼 너머로 태양빛이 들어온다
小さな蝶が二匹 작은 나비가 두 마리
影絵のように映し出される 그림자놀이처럼 비추어진다
小刻みに飛んでいるのが解かる 작은 몸짓으로 날고 있는 것을 알겠다
ずっと同じ所を飛んでいる 계속 같은 장소를 날고 있다
不思議な光景に 신비한 광경에
冬なのに蝶が飛んでいるのかなぁ 겨울인데 나비가 날고있는 것일까
とつぶやく 라고 혼잣말을 한다
カ-テンを開いた 커튼을 열었다
蜘蛛の糸に絡まった 거미줄에 걸린
干乾びた紅葉が二枚 바짝마른 단풍잎 두 장이
風に揺られてクルリクルリと 바람에 날려
角度を変え回転している 각도를 바꾸며 회전하고 있다
盛夏の蝶の優美さが蘇る 한여름에 보는 나비의 우아함이 되살아난다
一時夢を魅せてくれたのだろう 한 순간 나에게 꿈을 보여 주었구나
私に残像を見せてくれた蝶 나에게 잔상을 보여준 나비
太陽が眩しい 태양이 눈부시다